IAB 브라질은 조사기관 오퍼와이즈(Offerwise)와의 협력을 통해 '광고 없는 인터넷은 어떨까요?(Como Seria a Internet sem Anúncios?)'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 세 번째 판을 발표했습니다. 이 연구는 온라인 광고가 없는 가상 시나리오에서 사용자 행동의 추세를 이해하고자 합니다. 주요 결론 중 하나는 앱과 웹사이트 사용 빈도가 감소하고 저소득층의 접근성이 제한될 것이라는 점입니다.
광고는 제공되는 서비스와 콘텐츠의 무료 이용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며, 대다수의 브라질인들은 인터넷에서 광고가 자리 잡은 방식을 지지합니다. 설문조사에 따르면, 응답자의 63%는 관심사에 맞는 타겟 광고가 포함된 무료 콘텐츠 소비에 동의합니다. 응답자들은 개인 맞춤형 광고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.
플랫폼과 웹사이트에서 구독 플랜을 제공할 때, 사용자 10명 중 6명은 어떤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중요하게 생각하며, 이는 유연성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. 특히 젊은층과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구독 플랜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가격은 저렴해야 하며, 가성비가 좋아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합니다.
또 다른 사용자들의 우려는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 정보 활용입니다. 연구에 따르면 투명성과 디지털 보안은 대중의 신뢰를 얻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. 연구는 조사된 각 항목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브라질 국민들의 평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비교 자료를 제공합니다.
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인터넷 사용자 1,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이 설문조사의 목표는 브라질인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브랜드가 최종 사용자와 어떻게 상호 작용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. IAB 브라질의 CEO인 Denise Porto Hruby는 "광고의 중요성은 디지털 환경 내 구매 여정을 넘어, 인터넷 사용의 민주화와 사회의 정보화에 기여한다"고 말합니다. 전체 가이드에 접속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.